바이칼 지역에는 많은 온천이 있으며 휴양지와 요양원이 구성되어 있다. 시베리아의 전통 약재와 온천을 활용한 의료시설을 갖춘 호텔 설립을 목적으로 하며 시베리아의 추위와 노천 온천의 열기를 활용한 특별한 체험은 물론, 마사지와 스킨케어, 아로마테라피 등 토탈 바디 솔루션 센터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러시아 정부의 20여개 공화국 및 80여개 자치 지구의 고위 공무원 약 17만 명의 연수는 물론, 동방경제포럼 시 세계 정상들의 모임, 그리고 전 세계의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vents and Exhibition) 시장 주도를 목표로 한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개별 풀이나 자쿠지를 설치한 빌라 단지를 기본으로 바비큐 등 야외 식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되며 중, 소 단위 이벤트 장소로 활용된다.

바이칼 보호 구역 내 오래된 소나무와 자작나무를 활용하여 러시아 시베리아의 멋과 풍취를 느낄 수 있는 통나무 펜션을 구성하고 러시아식 전통 사우나인 반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대단위 이벤트나 단체 고객을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바리조트 중심가에 러시아의 특색을 살리고 시베리아의 감성을 담은 민속적인 거리와 토속적인 쇼핑 스트리트에 다양한 음식료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바, 커피숍 및 디저트 카페를 구성하고 러시아의 특색을 살린 공연장과 다양한 모습의 포토 존을 만들어 방문객이나 쇼핑객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마리나월드, 조이파크 등 엑티비티나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은 물론, 환경적인 부분의 수자원보호 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