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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시베리아 경제 협력의 새로운 기회,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 개최

관리자 2019-05-15 16:37:00 조회수 177

 

(사진= 러시아 연방 부랴트 공화국의 알렉세이 쯔데노브 대통령(오른쪽)과 한국의 지오그룹 우태광 회장이 바이칼지역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있다.)



브랴트 공화국,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러 양국의 적극적인 교류 희망

2019년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러시아 연방 부랴트 공화국의 대통령과 정부관계자 및 주요 기업 대표들이 방한하여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러시아 극동과 바이칼 지역의 거대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명예위원장 국회의원 윤호중, 공동추진위원장 김영훈, 황석희)이 진행된다.  


이번 극동비즈니스포럼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극동 시베리아 자원개발 및 바이칼 관광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서 해당 국가의 대통령과 정부관계자가 프로젝트에 대해 직접 발표하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다.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첫 러시아에서 열린 한·러 정상회담에서 러시아 극동 개발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양국 간 호혜적인 협력을 발전시키기로 합의한 바 있으며 이에 맞추어 한국 정부도 9-Bridge로 대표되는 신 북방정책을 추진함으로 러시아 연방이 추진하는 신동방정책과 연계하여 남·북·러 간의 3각 협력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른 나진, 하산의 시베리아 철도 연결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극동 시베리아 자원개발 및 바이칼 관광 개발 프로젝트 공식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천혜의 관광자원인 바이칼 호수의 70%를 자치하고 있는 러시아 연방 부랴트 공화국 알렉세이 쯔데노브 대통령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많은 한국 기업들이 대규모 바이칼 관광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며 향 후 항공과 리조트 산업, MICE, 엔터테인먼트,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적극적인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대성그룹과 지오그룹이 주최하고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러시아 연방 정부의 푸틴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신동방 정책의 일환으로 미래 자원 확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입장에서도 이번 포럼에서 발표되는 극동 시베리아의 자원 개발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극동 시베리아의 자원 개발 프로젝트, 한국에게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

이번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에서는 러시아의 해외 투자 기업에 대한 세제 및 법률, 러시아 연방과 부랴트 공화국에서 제공하는 각종 투자 지원과 혜택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운송/관광부문, 광업부문, 무역부문, 공공건설 부문, 제과 및 공산품 부문의 순으로 러시아 정책 담당자들이 해당 부문을 설명하고 지오그룹이 진행하는 대규모 바이칼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브리핑으로 이루어진다. 

 

 

기사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747610&thread=10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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